아곡리
왜관 소재지에서 東北(동북)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北(북)으로 자고산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
본래 仁同郡 文良面(인동군 무량면)의 地域(지역)으로서 1914년 大行政改編(대행정개편)때 칠곡군 石積面(석적면)에 편입되었다가, 1983년 2월 15일 大統領令(대통령령) 제11027호로 倭館邑(왜관읍)에 편입되었다.
자연부락명 | 유 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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鵝谷·鵝湖·雁 (아곡·아호·안) | 자고산 밑에 못 이름이 鵝旨麓池(아지록지)라 해서 아곡·아호라 하고 그후 鵝(아)(거위아)자가 雁(안)(거위안)자로 바뀌면서 雁(안)로 개칭되었다. |
박실 (博谷박곡) | 약 200여년전 안질사람들이 농토를 따라 이곳으로 이주 정착하므로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동네 뒤에 있는 산의 골이 깊고 넓어서 博谷(박곡)이라고 하였으나 뒤에 박실로 부르게 되었다. |
등티 (嶝峠등상)·등태 | 산등성이에 마을이 있다고 등태라고 하다가 등티로 변음되어 불리어지고 있다. 金海裵氏(김해배씨)가 주성이며 1977년 취락구조개선사업을 시행하여 현대식 주택으로 개선 되었다. |
발샘 (足泉족천), 발새미 | 농민들이 비가오지 않아 기우제도 지내보고 하였으나 가뭄이 들어 애태우고 있던 중, 지나가던 도인 한 사람이 목이 말라 물을 찾던 중 바로 곁에 물이날 샘자리가 있는 것을 보고 발끝으로 파니 물이 솟아나 이곳을 발샘(足泉족천)이라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