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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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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칠곡군 邑彌面 地域(읍미면 지역)으로서 九岩(구암)이 있다해서 돌밭(石田里)이라 하였는데, 1914년 行政區域 改編(행정구역 개편)때 冠洞(관동)·上石洞(상석동)·古堤(고제)·耳洞(이동) 일부를 倂合(병합)하여 石田里(석전리)라 해서 倭館邑(왜관읍)에 편입되었다.

석전리에 대해 자연부락명, 유래로 구분한 표입니다.
자연부락명 유 래
考亭·古堤(고성.고제) 자고산에서 남으로 뻗은 丘陵(구릉)을 따라 上古堤·中古堤·下古堤(상고제,중고제,하고제) 등 3개의 자연부락으로 形成(형성)되어 있었으나 1960년 美軍部隊(미군부대)가 駐屯(주둔)하게 되면서 현재는 上古堤(상고제)만 남아있다.지금의 美軍部隊(미군부대) 자리에 奉化琴氏(봉화금씨)의 書堂(서당)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書堂(서당)이름이 考亭書堂(고정서당)이었으므로 그때부터 이 마을을 고정이라 불렀다. 긴 세월 동안 불러오면서 그 發音(발음)이 변하여 지금의 고지(古堤)로 바뀌었다 한다.
사거리 現 漆谷郡廳(현 칠곡군청)이 있는 부근을 말하며, 南(남)으로는 大邱方面(대구방면)(現在(현재)는 고속도로와 미군부대)이고, 서쪽으로는 창마 渡船場(도선장)을 건너 金泉(금천)방면, 東(동)으로는 安東(안동), 北(북)으로는 仁同(인동)으로 갈 수 있는 네 갈래 길이 있었다.倭館驛(왜관역)이 생기고 日人(일인)들이 많이 살게 되어 이곳에 마을이 형성되었다.
만취골(萬取谷)·基地村·後門(만취곡).기지촌.후문 석전리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행정구역상 석전 2리이다. 옛날 이곳에 山神堂(산신당)이 있었다고 하는데, 정성을 드리면 만사가 성취된다고 해서 만취골(萬取谷)이라 불려왔다. 碧珍李氏(벽진이씨)가 100여년 전에 이주하여 살았으며, 1960년 美軍部隊(미군부대)가 주둔하게 되자 全國各地(전국각지)에서 생업을 따라 모여들어 급속도로 마을이 형성되었다.미군부대 후문이 이곳에 있어 미군을 상대로 한 상가가 형성됨에 따라, 현재는 基地村 (기지촌)또는 後門(후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귀바위(耳岩)(이암) 마을 앞 남쪽에 귀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해서 귀바위(耳岩)이라 한다. 文翼公 李元禎(문익공 이원정)이 350년 전에 枝川面 上枝(지천면 상지)에서 이곳으로 이주하여, 세거지를 잡아 그 자손들이 번창하여 많은 인물을 배출하기도 했다.원래는 이 마을에 10개의 바위가 있었다고 하나, 1개 바위가 소실되고 9개의 바위만 남아 ‘九岩(구암)’ 또는 ‘구바위’가 된 것이라 한다.바위가 前九後一 左七石三(전구후일 좌칠석삼)으로 놓여있어 ‘河圖 洛書(하도 낙서)’의 形局(형국)이라 하며, 이 바위는 중국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기 위해, 포졸들이 이곳 돌들을 운반해 가던중 城(성)을 다 쌓았다는 소문을 듣고 두고간 바위들이라고도 한다.※ 河圖洛書(하도낙서) : 하도와 낙서. 河圖(하도)는伏羲氏(복희씨)때 黃河(황하)에서 용마가 지고 나왔다고 하는 일월성신의 모양을 그린 그림·洛書(낙서)는 夏禹氏(하우씨)의 9년 치수때 낙수의 거북 등의 占(점)으로 八卦(팔괘)의 법을 세웠다고 하는 것.
관터(基) 약 300년 전에 文翼公 李元禎(문익공 이원정)의 二子 校里公 漢命(이자 교리공 한명)의 후손들이 耳岩(이암)에서 이거해 마을이 크게 번창하였다. 옛날 이곳에 水鄕驛(수향역)의 驛(역)·이 있던 곳이라 해서 ·基(기)라 불려왔다.
金玉里·귀목동·상석전(금옥리.귀목동.상석전) 석전리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웃돌밭(上石田)이라고 불리었으며, 옛날 이곳의 모래가 玉(옥)같이 맑고 깨끗하다고 하여 金玉里(금옥리)라고 했다.벽진이씨가 400여년 전에 이곳에 이주하여 살았으며 아직도 후손이 살고 있다.
新基(신기) 顯宗(현종) 12년(1671) 文翼公 李元禎(문익공 이원정)(광해~숙종, 형조·이조판서)이, 이곳 참나무숲을 치고 새 터전을 잡아 집을 지었다 해서 새터(新基)라 불려왔으며, 1960년 미군부대가 주둔하게 되면서 마을이 크게 늘었다.
배터·석전 나루미리(石田津頭)(석전 진두) 석전리 서쪽 낙동강변에 있는 마을로 옛날 洛東江(낙동강)을 따라 부산으로부터 소금을 실은 배들이 다닐 때에 나루터가 있었다고 한다.마을 북쪽 자고산 중턱에 興國寺(흥국사)와 萬壽泉(만수천)이 있어 주민들의 휴식처와 등산로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여우골(如意里)(여의리) 석전리 서북쪽 자고산 밑에 있는 마을로, 옛날 金寧金氏(금영금씨)들이 살다가 平章(평장)목으로 이주해 갔다고 한다. 뒷산에 여우굴이 있어 비오는 날이면 여우들이 많이 울어 여우골이라 불렀다고 한다. 마을 북쪽 자고산 중턱에 興國寺(흥국사)와 萬壽泉(만수천)이 있어 주민들의 휴식처와 등산로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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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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