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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제원(지위안)시 온라인 사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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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제원(지위안), 문화로 함께 걸어가다!

제원(지위안)의 사람, 문화, 자연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칠곡군-제원(지위안)시 온라인 사진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칠곡·제원(지위안), 문화로 함께 걸어가다(제원시 사진작가협회)

존경하는 백선기 군수님, 칠곡군 군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 우호도시 중국 제원시 시장 석영군입니다.
봄빛이 완연한 이 아름다운 계절에 제원시와 칠곡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진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백선기 군수님과 칠곡군 시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진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신 한국사진작가협회 칠곡지부 박용문 지회장님,
전체 회원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한마음이다' 고 제원시와 칠곡군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 무엇도 상호간 교류의 발걸음은 막을 수 없습니다.
쌍방 교류 개시 이래 교류 및 상호방문이 끊이지 않았고
교육, 문화, 관광 등 영역에서 활발한 협력을 진행했으며
또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역병 속에서 서로 돕고 어깨 나란히 하여 헤쳐나가는 과정 중
쌍방의 우의는 한층 돈독해졌으며
이 진지한 우의는 양도시 시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금년은 한중 문화교류년 개시의 해이며 명년은 한중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금번 사진전은 양도시 문화 교류에 색다른 포인트를 추가했으며
민심은 인터넷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이를 계기로 교류를 강화하고 시리즈 인문 행사 주최로 양도시 시민들의 우의를 한층더 다지며
각 영역의 교류 협력을 추진하여 한단계 격상시키길 바랍니다.
제원은 제수 발원지로 인해 얻어진 이름이며 또한 우공이산 정신의 발원지입니다.
경치는 독특한 매력을 지녔고 관광자원이 풍부하며
역사가 유구하고 풍경이 수려한 활력이 넘치는 도시입니다.
칠곡군 시민 여러분들께서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황하 기슭, 왕옥산 자락, 제수 강변에 오시어
제원을 알아가고 제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칠곡군 경제 번영, 시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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