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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도시

칠곡인문학마을이란?

칠곡인문학마을은 사람과 자연, 모든 이웃이 함께할 수 있는 세상을 공부하고 실천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든 삶의 가치를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생명과 자연의 존재를 사랑하며,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칠곡인문학 가치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0년의 과정에서 우리 스스로 발견한 가치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나눈 고민과 실천방식들이 누군가에게 흔적처럼 전해진다면, 칠곡인문학마을 공동체는 이 도시 어딘가에 공기처럼, 물처럼, 구름처럼 함께 존재할 것입니다.
  • 44개소칠곡군 8개 읍면에서215개의 행정구역상 마을에서 칠곡인문학마을을 경험한 마을
  • 60여개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등 연계사업까지 확장하면 30% 가까이 되는 60여개의 마을이 인문을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거나 경험
  • 2022. 4.
    기준
    11만 3천명의 칠곡군 인구중 약 25%인 2만8천명 정도의 행정통별인구칠곡인문학마을 참여 주민으로 집계된다.
10년간 칠곡군 인문학마을사업 참여마을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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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칠곡군 인문학마을사업 참여마을 통계 구분, 중구분, 소구분, 인문학마을, 설명 제공
구분 중구분 소구분 인문학마을 설명
인문학마을 지원 230건 2013년~2020년 매년 지원 수 (누적 건수)
인문학마을 40개 2013년~2022년 발굴된 마을 수
중도하차 마을 5개 중도하차(2년 이상 네트워크 프로그램 미 참여)
-학산리, 숭오3리, 한솔아파트, 달서리, 금호어울림
인문학 마을 35개 2022년 현재 인문학마을사업 참여 중
2022년 인문학마을 29개 2022년 마을살이 지원을 받으며 현재 운영 중
휴식마을 6개 마을살이 지원을 받지 않지만 네트워크 참여
구덕리, 남계3리, 북삼휴먼시아, 부영아파트, 죽전2리, 왜관4주공

출처: (주)문화디자인 자리 2020.12.12 문화귀촌 인문학마을 만들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 추가편집

칠곡군 인문학마을사업 참여마을 분포 현황
칠곡군의 인문학마을사업 참여마을이 표기된 지도입니다. 12시방향에 석적읍이 위치, 시계방향으로 가산면, 동명면, 지천면, 왜관읍, 기산면, 약목면, 북삼읍이 위치해 있습니다.
연차별 참여마을
  1. 01북삼읍
    • 2013 - 숭오2리, 어로1리, 북삼 휴먼시아
    • 2014 - 화성파크아파트, 숭오3리(휴식)
    • 2015 - 보손1리, 숭오1리
    • 2016 - 현대아파트
    • 2018 - 율2리, 용우아파트
    • 2020 - 늘푸른 아파트
    • 2022 - 인평3리, 창신 아파트
  2. 02약목면
    • 2013 - 남계3리
  3. 03기산면
    • 2016 - 죽전2리
    • 2021 - 월드피아 아파트
  4. 04석적읍
    • 2013 - 부영아파트
    • 2014 - 한솔솔파크 아파트(휴식)
    • 2015 - 금호어울림 아파트(휴식)
    • 2016 - 동화아파트
    • 2019 - 망정1리
    • 2020 - 우방신천지 아파트
  1. 05왜관읍
    • 2013 - 금남2리, 매원2리
    • 2014 - 대동다숲 아파트
    • 2015 - 왜관4주공 아파트
    • 2017 - 석전2리
    • 2018 - 삼청2리, 왜관3주공 아파트
    • 2019 - 왜관10리
    • 2020 - 태왕 아파트
  2. 06지천면
    • 2013 - 영오1리
    • 2014 - 달서리(종료)
    • 2015 - 덕산리
  3. 07가산면
    • 2013 - 학상리, 학상리 종료
    • 2021 - 석우리
  4. 08동명면
    • 2015 - 구덕리
    • 2016 - 가천리, 송산3리
  • 칠곡군은 주민의 인간다운 행복을 위하여 역사와 전통에 바탕을 두고 인문학적 상상력과실천으로 현재의 삶을 새로이 창조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다.
  • 칠곡군은 그동안 추진해온 평생학습의 기틀 아래 함께 어울려 배우는 학습문화와 가치있는 삶을 만들어가는 인문학이 군 곳곳 오지마을까지 이르게 하여 언제 어디서나 행복한 칠곡을 건설해 나가고자 한다.
  • 우리는 칠곡 주민들의 평생학습과 인문학의 생활화가 품격 있고 참된 인격체로 살아가는데 정말로 필요한 일이라고 굳게 믿으며 칠곡군을 '인문학 도시'로 선언한다.

2011. 11 칠곡군 인문학 도시 선언문